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도, 상품이 없어도 비대면으로 가능한 시대가 왔다“우리 동네엔 마트도 없고, 택배도 하루 더 걸리는데 무슨 쇼핑몰을 해요.”“나는 창고도 없고, 택배 포장도 못하니까 못 할 거예요.”소도시나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꺼리는 이유는 대부분 이런 말로 요약된다.실제로 읍내에 마트 하나 없는 지역, 인터넷 쇼핑문화가 자리잡지 않은 동네에서는‘판매자’가 아니라 ‘소비자’로도 전자상거래에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이 많다.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상품을 내가 보유하지 않아도 되고,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되며, 고객과 통화할 필요도 없다.바로 위탁판매(드롭쉬핑, Drop Shipping)**라는 구조 덕분이다.이 글에서는 오프라인 가게하나 없이도, 창고 하나 없이도소도시 거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