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회관 시대에서 줌 강의 시대로 소도시 비대면 부업의 전문화과거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언가를 가르치려면 마을 회관이나 복지관 같은 오프라인 공간이 필수였다.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장소를 섭외하고, 시간에 맞춰 모이고, 강사와 수강자가 같은 공간에 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비대면 회의 플랫폼인 **‘줌(Zoom)’**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온라인 툴이 되었고, 전국 어디서든 인터넷만 있다면 강의, 상담, 코칭, 교육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졌다. 특히 소도시나 시골에 거주 중인 사람에게는 줌 강의가 ‘이동 시간 0, 임대료 0, 대상 전국 확대’라는 3가지 장점을 갖춘 부업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익화 할 수 있는 시스템더 이상 오프라인 공간 없이도 마을 ..